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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마저 접으면 대학교 앞 서점은 전멸”…아내 콩팥 받고 살아나 책을...
한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일종의 공공재인데, 정작 그가 하던 서점은 떠밀려 나가는 순간 그저 한 상가 세입자로 취급됐다. 아무리 유명한 작가라도 적자를 감수하며 공간을 유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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